수도권 타임즈 발췌 - 강원도산불 이재민(罹災民)돕기에 나선 대한경신연합회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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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불 이재민(罹災民)돕기에 나선 새신인(巫俗人)협회
지난 24일 사단법인(社團法人) 대한경신연합회 경천신명회(이사장 이성재)는 지난 4일 발생(發生)한 강원도(江原道)산불 피해(被害)로 고통(苦痛)을 겪고 있는 이재민(罹災民)들을 찾아 위로(慰勞)하며 성금(誠金)과 쌀을 전달했다.
[사진=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 들을 대신해 고성군 양원모 부군수에게 성금을 전달하는 이성재 경신연합회이사장(앞줄왼쪽에서 5번째)과 송교영 서울본부장, 성종현 중앙회 행사국장, 최일용 중앙회 조직국장. 뒷편 왼쪽 부터 김남철 파주지부장, 노영찬 경기도 본부장, 조봉덕 보좌관 그리고 앞줄 왼쪽부터 이명숙 속초지부 감찰, 김남순 지부장, 김종녀 감사가 함께 전달하고 있다.]
이성재 이사장은 이재민들의 고통(苦痛)을 조금이라도 덜어 주기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천만 원의 성금(誠金)을 전달했다. 그리고 하루 후인 25일에는 전국재해협회와 고성군 현지(現地)를 방문(訪問)해 백미 3,000kg을 이재민(罹災民)들에게 전달했다.
이 같은 1천만 원의 성금(誠金)과 백미(白米) 3,000kg은 새신(巫俗人)들이 십시일반(十匙一飯)으로 모은 성금(誠金)과 쌀이다. 이성재 이사장은 새신들의 정성(精誠)과 성의(誠意)가 담긴 성금(誠金)과 백미를 전달하며 이재민들이 격고 있는 고통이 조금이라도 줄고 위로(慰勞)가 됐으면 좋겠다며 격려(激勵)를 했다. 종교인은 사랑으로 사람을 대하는 것이 하늘의 뜻이라며 온정(溫情)을 베푸는 것은 곧 종교인(宗敎人)의 기본자세(基本姿勢)라는 말로 그들을 위로했다.
그러면서 이번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모든 이재민들을 위해 평안(平安)과 안녕(安寧)을 위한 기도(祈禱)를 하겠다고 약속(約束)했다. 또 산불피해로 고통(苦痛)을 겪고 있는 현지의 새신들에게도 용기(勇氣)를 잃지 말고 힘내라며 일일 히 손을 잡으며 위로(慰勞)했다.
노영찬 부장 수도권타임즈 | 2019.04.28 1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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